올댓뷰티아카데미

<사진제공=올댓뷰티아카데미>

[독서신문 김용호 기자] 다양한 뷰티아티스트들 중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용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메이크업 분야가 국가자격증으로 인정됐다. 

이에 발맞춰 올댓뷰티아카데미에서는 7월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필기 시험과 8월 실기시험을 대비해 세부규정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실무 위주의 맞춤형 수업 '실기 대비반'을 첫 개설했다고 밝혔다.

올댓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메이크업 분야가 국가자격증으로 인증된 만큼 수강생들의 시험대비에 힘쓰며, 새로 추가된 항목에 대한 체계적인 수업을 중심으로 실기 대비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시행되는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실기시험은 뷰티메이크업, 시대메이크업, 캐릭터메이크업, 속눈썹 익스텐션 및 미디어 수염 과제 등이 있다.

올댓뷰티아카데미 메이크업 국가자격증 미용학원 교육과정은 메이크업학과(미용사(메이크업) 국가자격증, 2, 3급자격증, 생활메이크업, 웨딩메이크업)를 비롯해 ▲헤어디자인 학과(미용사(일반)자격증, 살롱테크닉, 업스타일, 고전머리전문가) ▲네일아트 학과(미용사(네일)국가자격증, 살롱테크닉, 젤아트, 포크아트) ▲에스테틱 학과(미용사(피부)국가자격증, 살롱테크닉, 메디컬스킨케어, 경락, 아로마테라피) ▲스타일리스트학과(패션스타일리스트 자격증, 뷰티스타일리스트 자격증) ▲스페셜학과(두피관리자격증(1, 2급), 속눈썹연장술, 왁싱전문가 과정 등) 등을 운영한다.

올댓뷰티아카데미 미용학원은 운영중인 강남지점, 신촌지점 외에 향후 강북, 마포, 종로, 동대문, 부평, 부천, 일산, 노원, 인천, 대구, 부산점도 개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